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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AI로 트렌드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Food AI 360’ 글로벌 론칭
CJ제일제당은 업계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자체 개발한 ‘Food AI 360’은 트렌드 캐칭, 콘셉트 개발·평가, 시장 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이미 형성된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관심의 변화와 확장 방향을 분석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 아이디어로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부에 ‘Food AI 360’을 우선 도입했으며, 글로벌 K-푸드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을 두 번째 적용 국가로 선정해 올해 6월 말 도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미국 식품시장과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지 K-푸드 트렌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해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트렌드 포착을 넘어 AI가 신제품 콘셉트의 생성과 평가를 지원하는 ‘콘셉트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콘셉트 스튜디오’는 예측 트렌드를 제품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제품 방향성과 주요 특징, 패키지 형태 등을 시각화해 제안한다. 이어 AI 기반 평가를 통해 소비자 예상 반응과 강점, 보완점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품 기획과 의사결정의 효율을 높인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은 ‘Food AI 360’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6월 출시한 ‘말차 햇반’이다. CJ제일제당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말차 트렌드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헬스 앤 웰니스 흐름 속에서 건강한 원료에 편의성이 결합된 소비자 니즈를 포착해 제품 콘셉트로 구체화했다. 출시 반년 만에 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한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역시 ‘Food AI 360’을 기반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단백질 카테고리 내 소비 흐름이 화이트미트와 수산 단백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기존 밥반찬용 고등어에서 식단 관리 수요에 맞는 연어 등으로 소비자 선호가 다변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같은 AI 인사이트는 개별 제품 개발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햇반, 다시다, 비비고 등 대표 브랜드를 스낵과 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유럽 등 주요 권역에 ‘Food AI 360’을 순차 도입해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체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Food AI 360’은 트렌드 포착부터 소비자 평가, 상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로 연결해 개발 속도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차별화된 제품으로 빠르게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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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가격, 저렴한 게 우선일까…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세 가지
박세광 밝은눈안과의원 대표원장이 스마일라식 안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시력교정을 위해 스마일라식이나 스마일프로를 알아보면 가장 먼저 비용에 눈이 가게 된다. 병원마다 안내하는 가격이 다르고, 이벤트까지 더해지면 ‘어디가 더 저렴한가’가 선택의 첫 기준이 되기 쉽다. 물론 수술 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요소다. 다만 시력교정술은 각막 두께, 곡률, 난시 정도, 안구건조 상태가 사람마다 달라서, 같은 가격이라도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가격만 보고 병원을 정하기보다 그 가격 안에 어떤 검사와 관리가 포함돼 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왜 같은 ‘스마일라식’인데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까 스마일라식은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 안쪽에 교정 조직을 만든 뒤,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으로 그 조직을 빼내는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프로는 기존 방식보다 레이저 조사 시간을 줄이고, 수술 중 눈의 미세한 움직임과 난시축 변화까지 보정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장비다. 병원마다 안내하는 비용이 다른 이유는 단순히 마진 차이가 아니라, 수술 전 검사 항목의 범위와 정밀도, 사용 장비, 수술 후 관리 등이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박세광 밝은눈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이든 스마일프로든 장비의 차이만으로 결과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며 “결국 환자의 눈 상태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수술 적합성과 교정 범위를 판단하느냐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즉 가격이 싸다고 해서 검사나 수술의 질까지 동일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비용 못지않게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하나, 검사가 얼마나 촘촘한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곳 중에는 검사 항목이 간소화된 경우도 있다. 각막 두께와 모양, 시력·난시 수치, 안구건조증까지 폭넓게 확인하는 검사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가 먼저다. 박 대표원장은 “안과를 고를 때는 가까운 지역이나 비용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정밀검사 체계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사 항목 수보다 중요한 건, 그 결과를 의료진이 얼마나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해주느냐다. 둘, 의료진이 얼마나 많은 케이스를 봐왔는가. 교정량과 수술 범위는 가격표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환자의 눈 상태, 나이, 직업, 생활 습관을 종합해 결정된다. 박 대표원장은 “고도근시나 난시처럼 눈 상태가 사람마다 크게 다른 경우일수록, 의료진이 쌓아온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적합한 수술법을 판단하고 수술 중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셋, 인증받은 장비를 사용하는가. 비용이 저렴한 곳일수록 어떤 장비로 수술하는지까지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약처 등 공인 기관의 허가를 받은 장비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밝은눈안과가 사용하는 자이스(ZEISS)사의 비쥬맥스 장비는 미국 FDA와 유럽 CE, 한국 식약처 허가를 모두 받은 장비로, 렌티큘 추출 방식 시력교정 장비 중 FDA 승인을 받은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다. 박 대표원장은 “의료진의 숙련도와 임상 경험뿐 아니라 검증된 시력교정 장비, 수술 후 진료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애초 희망했던 수술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다. 박 대표원장은 “이런 경우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아예 수술을 권하지 않는 판단까지 포함해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밀검사는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가려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는 곳일수록 이 설명 과정이 생략되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싼 가격이 아니라, 그 가격에 뭐가 들어있는지가 기준이다 박세광 대표원장은 “안과 선택의 핵심은 특정 수술법의 인기나 병원의 접근성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검사와 진료 체계를 갖췄는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비용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같은 가격이라도 어떤 검사를 거치고, 수술 경험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장비로 수술하는지 병원마다 다르다. 결국 후회 없는 선택은 ‘얼마인가’가 아니라 ‘그 금액 안에 어떤 의료적인 가치가 포함돼 있는가’를 따져보는 데서 시작된다. 스마일라식, 라섹, ICL(안내렌즈삽입술), 노안수술, 백내장 수술 전문으로 하는 밝은눈안과 잠실 본점 의료진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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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바이오, 건강식품 창업 시장 판도 변화 분석… 소량생산·데이터 기반 ODM 수요 확산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제품 기획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채움바이오는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레시피 개발,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ODM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브랜드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단순 제조 의뢰보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현재 시장에서 어떤 콘셉트가 성장하는지’, ‘어떤 원료가 차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ODM 서비스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또한 건강식품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 인기 원료를 반복 적용하기보다 신소재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채움바이오는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을 지원하고 있다.채움바이오 측은 2026년 건강식품 시장은 제조 경쟁을 넘어 기획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누가 먼저 시장 변화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콘셉트를 제안하느냐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제조사는 단순 생산을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채움바이오는 소량생산, 신속한 제품 개발, 차별화된 원료 제안, 디자인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ODM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일반식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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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AI로 트렌드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Food AI 360’ 글로벌 론칭
- CJ제일제당은 업계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자체 개발한 ‘Food AI 360’은 트렌드 캐칭, 콘셉트 개발·평가, 시장 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이미 형성된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관심의 변화와 확장 방향을 분석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 아이디어로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부에 ‘Food AI 360’을 우선 도입했으며, 글로벌 K-푸드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을 두 번째 적용 국가로 선정해 올해 6월 말 도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미국 식품시장과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지 K-푸드 트렌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해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트렌드 포착을 넘어 AI가 신제품 콘셉트의 생성과 평가를 지원하는 ‘콘셉트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콘셉트 스튜디오’는 예측 트렌드를 제품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제품 방향성과 주요 특징, 패키지 형태 등을 시각화해 제안한다. 이어 AI 기반 평가를 통해 소비자 예상 반응과 강점, 보완점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품 기획과 의사결정의 효율을 높인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은 ‘Food AI 360’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6월 출시한 ‘말차 햇반’이다. CJ제일제당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말차 트렌드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헬스 앤 웰니스 흐름 속에서 건강한 원료에 편의성이 결합된 소비자 니즈를 포착해 제품 콘셉트로 구체화했다. 출시 반년 만에 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한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역시 ‘Food AI 360’을 기반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단백질 카테고리 내 소비 흐름이 화이트미트와 수산 단백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기존 밥반찬용 고등어에서 식단 관리 수요에 맞는 연어 등으로 소비자 선호가 다변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같은 AI 인사이트는 개별 제품 개발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햇반, 다시다, 비비고 등 대표 브랜드를 스낵과 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유럽 등 주요 권역에 ‘Food AI 360’을 순차 도입해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체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Food AI 360’은 트렌드 포착부터 소비자 평가, 상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로 연결해 개발 속도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차별화된 제품으로 빠르게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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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AI로 트렌드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Food AI 360’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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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가격, 저렴한 게 우선일까…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세 가지
- 박세광 밝은눈안과의원 대표원장이 스마일라식 안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시력교정을 위해 스마일라식이나 스마일프로를 알아보면 가장 먼저 비용에 눈이 가게 된다. 병원마다 안내하는 가격이 다르고, 이벤트까지 더해지면 ‘어디가 더 저렴한가’가 선택의 첫 기준이 되기 쉽다. 물론 수술 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요소다. 다만 시력교정술은 각막 두께, 곡률, 난시 정도, 안구건조 상태가 사람마다 달라서, 같은 가격이라도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가격만 보고 병원을 정하기보다 그 가격 안에 어떤 검사와 관리가 포함돼 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왜 같은 ‘스마일라식’인데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까 스마일라식은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 안쪽에 교정 조직을 만든 뒤,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으로 그 조직을 빼내는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프로는 기존 방식보다 레이저 조사 시간을 줄이고, 수술 중 눈의 미세한 움직임과 난시축 변화까지 보정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장비다. 병원마다 안내하는 비용이 다른 이유는 단순히 마진 차이가 아니라, 수술 전 검사 항목의 범위와 정밀도, 사용 장비, 수술 후 관리 등이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박세광 밝은눈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이든 스마일프로든 장비의 차이만으로 결과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며 “결국 환자의 눈 상태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수술 적합성과 교정 범위를 판단하느냐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즉 가격이 싸다고 해서 검사나 수술의 질까지 동일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비용 못지않게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하나, 검사가 얼마나 촘촘한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곳 중에는 검사 항목이 간소화된 경우도 있다. 각막 두께와 모양, 시력·난시 수치, 안구건조증까지 폭넓게 확인하는 검사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가 먼저다. 박 대표원장은 “안과를 고를 때는 가까운 지역이나 비용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정밀검사 체계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사 항목 수보다 중요한 건, 그 결과를 의료진이 얼마나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해주느냐다. 둘, 의료진이 얼마나 많은 케이스를 봐왔는가. 교정량과 수술 범위는 가격표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환자의 눈 상태, 나이, 직업, 생활 습관을 종합해 결정된다. 박 대표원장은 “고도근시나 난시처럼 눈 상태가 사람마다 크게 다른 경우일수록, 의료진이 쌓아온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적합한 수술법을 판단하고 수술 중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셋, 인증받은 장비를 사용하는가. 비용이 저렴한 곳일수록 어떤 장비로 수술하는지까지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약처 등 공인 기관의 허가를 받은 장비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밝은눈안과가 사용하는 자이스(ZEISS)사의 비쥬맥스 장비는 미국 FDA와 유럽 CE, 한국 식약처 허가를 모두 받은 장비로, 렌티큘 추출 방식 시력교정 장비 중 FDA 승인을 받은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다. 박 대표원장은 “의료진의 숙련도와 임상 경험뿐 아니라 검증된 시력교정 장비, 수술 후 진료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애초 희망했던 수술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다. 박 대표원장은 “이런 경우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아예 수술을 권하지 않는 판단까지 포함해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밀검사는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가려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는 곳일수록 이 설명 과정이 생략되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싼 가격이 아니라, 그 가격에 뭐가 들어있는지가 기준이다 박세광 대표원장은 “안과 선택의 핵심은 특정 수술법의 인기나 병원의 접근성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검사와 진료 체계를 갖췄는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비용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같은 가격이라도 어떤 검사를 거치고, 수술 경험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장비로 수술하는지 병원마다 다르다. 결국 후회 없는 선택은 ‘얼마인가’가 아니라 ‘그 금액 안에 어떤 의료적인 가치가 포함돼 있는가’를 따져보는 데서 시작된다. 스마일라식, 라섹, ICL(안내렌즈삽입술), 노안수술, 백내장 수술 전문으로 하는 밝은눈안과 잠실 본점 의료진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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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가격, 저렴한 게 우선일까…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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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바이오, 건강식품 창업 시장 판도 변화 분석… 소량생산·데이터 기반 ODM 수요 확산
-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제품 기획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채움바이오는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레시피 개발,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ODM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브랜드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단순 제조 의뢰보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현재 시장에서 어떤 콘셉트가 성장하는지’, ‘어떤 원료가 차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ODM 서비스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또한 건강식품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 인기 원료를 반복 적용하기보다 신소재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채움바이오는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을 지원하고 있다.채움바이오 측은 2026년 건강식품 시장은 제조 경쟁을 넘어 기획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누가 먼저 시장 변화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콘셉트를 제안하느냐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제조사는 단순 생산을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채움바이오는 소량생산, 신속한 제품 개발, 차별화된 원료 제안, 디자인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ODM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일반식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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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바이오, 건강식품 창업 시장 판도 변화 분석… 소량생산·데이터 기반 ODM 수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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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컬럼 - 연재] 아로마테라피 - ⑨ 아로마테라피와 뇌 과학 — 향기의 신경과학적 비밀
- [테마 컬럼 - 연재] 아로마테라피 - ⑨ 아로마테라피와 뇌 과학 — 향기의 신경과학적 비밀 향기와 뇌, 보이지 않는 대화 아로마테라피는 왜 사람의 감정이나 몸 상태에 즉각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그 답은 향기를 처리하는 뇌의 특별한 경로에 있다. 인간의 오감 중 후각은 유일하게, 감각 정보가 뇌의 논리적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변연계(Limbic System) 로 전달된다. 다른 감각(시각, 청각 등)이 대뇌피질을 거친 후 해석되는 것과 달리, 향기는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뇌 깊숙한 곳에 영향을 미친다. 이 경로는 후각 신경 → 후각망울(olfactory bulb) → 변연계(특히 편도체와 해마)로 연결된다. 향기로 감정이 바뀌는 메커니즘 향기는 우리의 기분을 어떻게 조절할까? 예를 들어 라벤더 향을 맡으면, 변연계의 편도체(Amygdala)에서 불안 반응이 줄어들고,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신체가 이완 모드로 전환된다. 또한 향기 성분은 뇌의 시상하부(Hypothalamus)에도 작용하여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실제로 라벤더나 일랑일랑 오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향기는 단순한 기분 변화를 넘어, 신체적 반응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한다. 향기, 기억, 그리고 치유 향기는 기억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특정 향기를 맡을 때, 과거의 사건이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향기 기억 현상(Proust phenomenon)’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후각 경로가 해마(Hippocampus)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활용해 트라우마 치료나 치매 환자의 기억 재활에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치매 초기 환자에게는 로즈메리, 페퍼민트 등 뇌를 각성시키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주의력과 기억력 향상을 돕는 임상 실험이 보고되기도 했다. 신경과학이 밝히는 아로마테라피의 미래 최근 신경과학 연구에서는 에센셜 오일 성분이 뇌 내 GABA 수용체(감마 아미노부티르산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진정 효과를 낸다는 구체적인 메커니즘도 밝혀지고 있다. GABA는 뇌를 안정시키는 대표적 신경전달물질인데, 라벤더 오일에 포함된 리날룰(linalool) 성분이 이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학적 접근은 아로마테라피를 단순한 감성요법이 아니라, 뇌 신경회로에 실제 영향을 미치는 치료적 도구로 발전시키는 데 큰 가능성을 열고 있다. 향기와 뇌 사이의 이 보이지 않는 대화는 이제, 심리치료를 넘어 신경과학적 치료의 길까지 넓히고 있다. ----------------------- ▲ 기고자: 이현주 (Jenny H. Lee) 이학박사, 한국아로마웰스학회(KAWA) 회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화장품제조업/본사-제주) 대표 아로마테라피 교육, 천연조향, 화장품OEM/ODM 인스타그램 @6drops_wli_lee 유튜브 @이박사의아로마노트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jenny_aromanote '이박사의 아로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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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컬럼 - 연재] 아로마테라피 - ⑨ 아로마테라피와 뇌 과학 — 향기의 신경과학적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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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컬럼 - 연재] 아로마테라피 - ⑧ 아로마테라피와 심리치료 — 향기로 마음을 치유하다
- [테마 컬럼 - 연재] 아로마테라피 - ⑧ 아로마테라피와 심리치료 — 향기로 마음을 치유하다 마음에도 향기가 필요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특정 향기를 맡고, 오래된 기억이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향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놀랍도록 깊은 곳에서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뇌 구조와 관련이 있다. 인간은 향기를 감지하면 후각신경을 통해 정보를 대뇌 변연계(Limbic System)로 전달하는데, 이 부위는 감정, 기억, 본능적 반응을 관장한다. 이 때문에 향기는 논리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감정에 작용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가 심리치료 분야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특성 덕분이다. 향기로 감정을 다스리다 1980년대 이후, 특히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에 아로마테라피를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났다. 심리치료 현장에서는 라벤더, 베르가못, 스위트 오렌지 같은 에센셜 오일이 자주 사용되었다. 라벤더 오일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리날룰(linalool) 과 리날릴 아세테이트(linalyl acetate)라는 주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었다. 또한 베르가못 오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의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스위트 오렌지 오일은 긍정적인 기분을 유도하는 데 탁월하다는 임상 연구도 있다. 이처럼 아로마테라피는 특정 오일의 화학 성분에 기반해 심리적 증상을 조절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향기, 상담실에 들어오다 오늘날 일부 심리상담소, 정신건강 클리닉에서는 상담이나 심리치료 세션 전에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공간을 정화하거나, 내담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로마 디퓨저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특히 불안장애 환자에게는 향기 자극을 통해 자율신경계(특히 부교감신경)를 안정시키는 방식이 시도된다. 향기를 통해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신체가 이완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거나, 약물 의존 없이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을 돕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리치료에 자주 쓰이는 에센셜 오일로는 라벤더(불안 완화, 숙면 유도), 베르가못(스트레스 감소, 기분 개선), 스위트 오렌지(활력 증진, 우울감 완화), 로즈(상실감 치유, 정서적 위안)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오일들이 전문가들에 의해 처방되고 사용된다. 향기의 심리치료, 한계를 넘어 물론 향기만으로 모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아로마테라피는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이며, 심리적 고통의 깊이나 개인차에 따라 효과도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향기가 때로는 말보다 먼저 마음에 닿는다는 점이다. 향기 치료는 인간 내면의 깊은 곳,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에 부드럽게 다가가는 새로운 치유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심리치료와 아로마테라피가 손을 맞잡는 이 흐름은, 앞으로 더욱 섬세하고 과학적인 연구와 함께 깊어질 것이다. ----------------------- ▲ 기고자: 이현주 (Jenny H. Lee) 이학박사, 한국아로마웰스학회(KAWA) 회장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화장품제조업/본사-제주) 대표 아로마테라피 교육, 천연조향, 화장품OEM/ODM 인스타그램 @6drops_wli_lee 유튜브 @이박사의아로마노트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jenny_aromanote '이박사의 아로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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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글로벌 여름 여행 트렌드 변화 주도… Holafly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 글로벌 여행 eSIM 시장의 선도 기업인 Holafly는 ‘2026 여름 여행 보고서(Summer Travel Report 2026)’를 발표하고, 전 세계 여행 선호도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여행지로 자리하고 있지만, 아시아 국가들이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인기 여행지 순위 2위로 올라섰고, 한국은 지난해 대비 가장 큰 순위 상승폭을 기록한 주요 여행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관광산업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Holafly는 설명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스페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미국,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태국도 처음으로 글로벌 톱10 여행지에 진입하며 아시아가 국제 여행 수요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가 더 이상 단순한 신흥 여행 트렌드가 아니라 글로벌 관광 수요를 형성하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일본은 올해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국가 가운데 하나였다. 일본은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들로부터 고른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여행지 중 하나로 평가됐다. 또한 도쿄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도시 여행지로 선정됐다. Holafly는 일본이 문화, 미식, 기술, 자연,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하나의 여행 경험으로 결합하는 독특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인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46.4%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해 지난해 37.6%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객의 절반 이상은 한 번의 여행에서 여러 목적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다국가 여행 일정과 보다 길고 경험 중심적인 여행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Holafly는 설명했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역시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Holafly 데이터에 따르면 FIFA 월드컵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의 75%가 두 곳 이상의 개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스포츠 이벤트가 보다 폭넓은 여행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일본은 2025년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한국 역시 K-문화, 엔터테인먼트, 음식에 대한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여행객들의 관심 확대와 함께 향상된 접근성,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글로벌 여행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Holafly 브랜드 디렉터 다니엘라 프라도(Daniela Prado)는 “스페인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가운데 하나이지만, 현재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은 아시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과 한국은 이제 여러 대륙의 여행객들을 끌어들이는 진정한 글로벌 여행지로 자리 잡았으며, 새로운 세대의 국제 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점점 더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은 이러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 여행이 더욱 장거리화·복합화되고 여러 국가를 아우르는 일정이 늘어나면서 여행객들은 여행 전 과정에서 디지털 도구에 더욱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찾기와 교통 이용, 예약, 결제,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연결은 이제 목적지와 관계없이 현대 여행 경험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고 Holafly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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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글로벌 여름 여행 트렌드 변화 주도… Holafly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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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호철 교수, WHO 선정 ‘세계 21대 혁신’ 선정
- 세계보건기구(WHO)가 2025년 Health & Heritage Innovation(H21) 글로벌 오픈콜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의 ‘천연물·한의학 기반 연구’가 전 세계 1175개 제출작 가운데 21개(Global Top 21)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전통 지식과 현대 과학을 결합한 공중보건 혁신 가운데 한국 연구가 국제적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다.특히 WHO는 이번 평가에서 ‘전통 기반 성장 과학(Heritage-Based Growth Science)’이 제시한 아동 성장의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 영양 중심 접근의 한계를 넘어 현대 어린이들이 직면한 ‘비영양적 성장 저해 요인(Non-nutritional determinants) - 수면 부족, 스트레스, 미세 염증, 대사 불균형’을 해결하려는 선진적 관점을 높은 혁신성으로 봤다.WHO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김호철 교수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Second WHO Global Summit on Traditional Medicine’에 초청해 김 교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전시하도록 요청했다. WHO는 등록 절차와 비자 발급, 현장 접근권, 전시 패널 준비 등 서밋 참가에 필요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공식 초청장에서는 김 교수의 전문성과 경험을 높게 평가함을 명시했다.WHO H21은 각 지역(Region)에서 우수 혁신 사례를 3개씩 선정한 뒤 WHO 본부(Global Pool)에서 재평가해 최종 21개만을 선정하는 단계별 국제 심사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국이 속한 서태평양 지역(WPRO)은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전통의학과 천연물 연구가 강한 국가가 포함돼 있다. WHO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이런 권역에서 한국 연구가 최종 혁신으로 선정된 것은 한국 한의학·천연물 연구의 국제 경쟁력이 확인된 주요한 사례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혁신은 김호철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어린이 성장 원료 ‘HT042’다. 연구팀은 이를 단순한 영양 보충이 아니라 ‘전통 기반 성장 과학’으로 정립하며, 성장이 영양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장판 기능·수면·대사·염증 등 다양한 신체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는 현재 성장생물학의 관점을 적극 반영했다.HT042는 성장의 핵심 기관인 성장판(Growth Plate)의 미세환경을 보호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새로운 성장 과학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현대 아동 성장 저해의 주요 요인이 영양 결핍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 ‘스트레스’, ‘비만으로 인한 저등급 염증’, ‘환경적 요인 등 비영양적 성장 저해 요인’임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하고 생리적 기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이 WHO의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또한 황기·가시오갈피·한속단 등 한의학 전통 본초를 기반으로 26년에 걸친 전임상·임상연구를 수행했고, 두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성장판 기능 개선과 성장 속도 증가효과를 안전하게 입증했다. WHO가 이번 연구를 높이 평가한 이유는 전통 지식-현대 과학-임상 근거-표준화 체계를 모두 충족한 전례 없는 연구 구조와 현대형 성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과학적 기준을 제시한 점에 있다.김호철 교수 연구팀은 국가별 원료 규제 차이를 고려해 HT042 외에도 다수의 대체 가능 특허 물질을 확보했다. 특정 국가의 식품 규제에 제한이 있을 때도 연구 성과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다. WHO가 중점적으로 본 ‘Scalability(확장성)’ 요건을 충족했다. HT042는 단일 국가용이 아니라 각국의 아동 성장 정책과 학교 건강 프로그램에 실제 적용 가능한 구조로 인정받았다.HT042 개발의 기반에는 김호철 교수 연구팀이 구축한 iMED 플랫폼(Interpretation-Material-Extract-Data)이 있다. 이 플랫폼은 전통 지식의 현대적 해석, 국제 기준에 맞는 원료 확보, 표준화된 제조·추출 공정, 전임상·임상 데이터의 체계화를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제조·표준화는 천연물 연구기업인 ‘뉴메드(NeuMed)’와의 협력을 통해 수행했다. WHO는 이처럼 전통, 과학, 임상, 표준화로 이어지는 완결된 연구 체계를 새로운 전통의학 혁신의 국제적 기준으로 평가했다.이번 선정과 함께 김호철 교수는 WHO H21 Advisory Process 공식 참여자로 등록돼 향후 WHO의 전통의학 연구·정책 검토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맡는다. WHO는 최종 21개 혁신 중 일부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H21 Innovation Accelerator’를 운영할 예정인데, HT042는 참여 후보로 포함됐다. Accelerator에 진입하면 WHO·각국 정부·국제기구와 협력해 아동 성장판 검사·대사 건강·성조숙 예방 등의 공중보건 프로그램에 확장될 가능성이 열린다.세계적인 보건 혁신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 △안전성 △제조·표준화 △공공성 △글로벌 확장성 등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 이번 WHO 선정은 한국의 전통의학·천연물 기반 연구가 엄격한 국제 기준을 넘어섰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건이다. 동시에 ‘성장은 영양 중심’이라는 기존의 프레임을 넘어 ‘성장판 중심 생리과학’이란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신적 성과로 평가된다.김호철 교수는 “이번 WHO 선정은 한국 천연물·한의학 기반 연구가 국제 기준의 과학성과 공공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HT042가 제시한 성장 과학의 새로운 방향이 WHO와 각국 공중보건 프로그램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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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호철 교수, WHO 선정 ‘세계 21대 혁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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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경제, 사상 최대 6.8조 달러… 2029년 9.8조 달러 전망
- [웰니스투데이 Ha Y. Song 기자]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가 세계 웰니스 시장과 11개 세부 산업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글로벌 웰니스 이코노미 모니터 2025>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웰니스 경제는 꾸준하고 가속화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2024년)에 6조 8,000억 달러 규모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2013년과 대비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GWI는 세계 웰니스 시장이 팬데믹 회복 국면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웰니스 분야 모두가 이미 2019년 수치를 넘어섰으며, 상당수는 그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Real Estate)(연평균 19.5%)와 멘탈 웰니스(연평균 12.4%)로 나타났다. 다만 직장웰니스(Workplace Wellness) 분야는 2023~2024년 사이 1.5% 감소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북미(7.9%), 중동·북아프리카(7.2%), 유럽(6.3%) 등이 최근 5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웰니스 시장 규모는 이미 다른 글로벌 메가 산업을 앞지르고 있다. 6.8조 달러 규모의 웰니스 산업은 스포츠(2.7조 달러), 관광(5조 달러), 그린 이코노미(5.1조 달러), IT(5.3조 달러)보다 크다. 또 제약 산업(1.8조 달러)의 약 4배에 이르며, 전 세계 보건 지출(11.2조 달러)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웰니스 산업의 글로벌 GDP 비중은 2019년 5.7%에서 2024년 6.1%로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7.1%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멘탈 헬스 악화, 예방·장수에 대한 관심 확대 등 구조적 요인을 바탕으로 웰니스 시장이 향후에도 가속 성장해 2029년 9조 8,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웰니스 부동산(15.8%), 전통·보완의학(10.8%), 멘탈 웰니스(10.1%), 온천·미네랄 스프링스(10%) 등이 향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의 캐서린 존스턴 선임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고 밝히고 “예방의학, 멘탈 헬스, 사회적 연결, 자연, 생활환경의 영향 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웰니스 전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140쪽 분량으로 11개 웰니스 산업에 대한 시장 규모, 세부 분야별 분석, 미래 전망, 지역별 데이터, 각 산업별 상위 20개 국가 시장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2025년판에는 각 산업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시장 동향을 새롭게 정리한 챕터도 추가됐다.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으로, 팬데믹을 계기로 생활환경이 신체·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멘탈 웰니스도 전 세계적 스트레스 증가와 젊은 세대의 정신건강 중시 트렌드가 맞물려 크게 성장했다. 미국의 멘탈 웰니스 시장(1,250억 달러)은 압도적 1위이며, 중국이 16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세부 분야 중에서는 대마(cannabis) 제품(26%), 명상·마인드풀니스(18.9%), 수면 관련 제품·서비스(12.6%)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개인 위생·미용,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전통·보완의학 등 4개 분야는 꾸준한 연평균 5%대 성장률을 유지했다. 팬데믹 당시 큰 타격을 받았던 관광 기반 웰니스 분야는 최근 2023~2024년 사이 강하게 반등했다. 웰니스 관광은 13.8%, 스파는 14.6%, 온천·미네랄 스프링스는 11.1% 증가하며 가장 높은 회복세를 기록했다. 지역별 1인당 웰니스 지출은 북미가 6,029달러로 가장 높았고, 유럽이 1,876달러로 뒤를 이었다. 중남미(607달러), 아시아(471달러), 중동·북아프리카(339달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보고서는 11개 웰니스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규모와 세부 데이터, 향후 성장 전망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하위 세부 시장(sub-sector)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테크(Fitness Tech) 시장은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해 860억 달러에 달했으며, 반대로 체중 감량 서비스(Weight Loss Services) 시장은 GLP-1 기반 제품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2024년에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어떤 분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도 제시됐다. 우선 웰니스 부동산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5.2% 성장하며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5년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전통·보완의학(Traditional & Complementary Medicine)은 연평균 10.8%의 성장률이 예상돼 2위 성장 분야로 꼽혔다. 이는 아유르베다, 전통중의학(TCM), 허브 기반 의약품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폭넓게 접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분야가 적외선 광선 요법, 냉·저온요법(크라이오테라피), 정맥영양주사(IV Drip) 등 이른바 장수·바이오해킹(longevity & biohacking) 기술을 포괄하는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멘탈 웰니스(10.1%), 웰니스 관광(9.1%) 역시 향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천·미네랄 스프링스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이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 곳의 온천 기반 프로젝트가 개발 단계에 있고, 소셜 바스(Social Bath)와 워터 테라피 기반 사업장들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예방·개인맞춤의학(Public Health, Prevention & Personalized Medicine)’ 분야에서 개인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 시장은 현재 1,470억 달러 규모이며, 2029년까지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장수·건강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진단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GWI는 또한 2029년까지 개인 케어·뷰티,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웰니스 관광, 웰니스 리얼에스테이트, 전통·보완의학 등 6개 웰니스 산업이 모두 1조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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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경제, 사상 최대 6.8조 달러… 2029년 9.8조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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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10일 제주에서 개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2025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Asia Spa Industry Union Summit)가 오는 10일(월) 제주 시리우스호텔(Hotel Sirius Jeju)에서 개최된다. 금년 17회를 맞는 이 회의는 아시아스파연맹이 매년 순회 의장국을 정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스파웰니스협회(KorSpa)가 의장 기관으로, 그리고 충남 아산시 산하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이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 한국온천학회와 제주산학융합원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주요국 대표단이 참석해 각국의 스파산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초청자에 한해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9일 환영 만찬과 11월 11일 제주 지역 탐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상회의와 함께 한국온천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가 병행 개최되어, 국내 연구자들이 웰니스 스파 프로그램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파웰니스협회 관계자는 “이번 ASIUS를 통해 아시아 각국 간 스파·웰니스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울러 제주의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세부사항은 http://korspa.net/asius202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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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10일 제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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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텔 최고 혁신상, 미래를 재정의하는 소비재 제품들 조명
-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민텔 최고 혁신상(Mintel Most Innovative, MMI)이 진정한 소비재(CPG) 혁신의 가치를 기념하며 다시 돌아온다. 세계 최고의 시장 인텔리전스 기관인 민텔이 주관하는 이 글로벌 어워드는 카테고리의 혁신을 주도하고 전체 산업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2026년 어워드 참가 신청이 시작된다.※ 참가 신청 링크: https://www.mintel.com/kr/most-innovative-awards/올해의 어워드는 소비재 산업의 중대한 전환기에 개최된다. 2024년 전 세계 소비재 출시 제품 중 진정으로 새로운 제품은 35%에 불과했으며, 이는 2014년의 46%, 1996년의 75%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지난 30년간의 혁신은 끊임없는 변화로 정의되는 시장에서 진정한 혁신이 절실히 요구됨에도 브랜드들이 민첩성을 유지하기 위해 점진적인 업데이트에 점점 더 의존하는 경향을 보여준다.민텔의 글로벌 리서치 및 인사이트 부문 대표인 줄리 라이저(Julie Lizer)는 “소비재 혁신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더 큰 압박을 느끼고 있다. 알파, Z,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시도하기를 열망하며, 브랜드가 단순히 따라가는 것을 넘어 한발 앞서 나가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출시 제품들이 안전하고 점진적인 업데이트에 의존하면서 진정한 혁신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소비자 변화의 속도와 획기적인 혁신의 둔화 사이의 긴장감은 업계가 직면한 결정적인 과제”라고 말했다.이어 “민텔 최고 혁신상은 오늘날 진정한 혁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며, 인사이트와 창의성이 만났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를 증명하고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제품과 브랜드를 조명한다”고 덧붙였다.이전 수상 제품들은 각자의 카테고리를 재편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하겐다즈(Häagen-Dazs)는 브랜드 최초로 냉동 제품군을 넘어 유제품 및 글루텐 프리 요거트인 ‘바닐라 빈 컬쳐드 크림(Vanilla Bean Cultured Crème)’을 출시했다. 이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한 도전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주었다. 뷰티 분야에서는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Zero Waste Dew-Bomb Glowy Hydra Milk)’가 제품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를 재고하는 동시에 트렌디하고 고성능의 스킨케어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민텔의 글로벌 CEO인 맷 넬슨(Matt Nelson)은 “혁신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문화, 나아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가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가장 영향력 있는 제품들은 결코 단독으로 탄생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다음 단계를 향한 명확한 비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우리는 글로벌 관점과 예측 능력을 통해 소비자 수요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브랜드가 어떻게 과감한 실행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본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변화를 주도하고, 소비재 및 그 이상의 분야에서 진정한 혁신을 정의하는 브랜드들을 조명하는 이유”라고 밝혔다.글로벌 혁신의 무대에 함께 하세요이러한 도전에 맞서는 브랜드를 기리기 위해 올해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은 저명한 업계 리더, 학계 및 민텔의 마케팅/혁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될 예정이다(더 많은 심사위원이 곧 공개된다).- 피에르 샹동(Pierre Chandon): 인시아드(INSEAD) 마케팅/혁신/창의성 분야 로레알 석좌교수 겸 인시아드-소르본 대학 행동 연구소장- 문정훈(Junghoon Moon):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겸 푸드비즈니스랩 소장- 재키 파(Jacqui Parr): The Grocer 편집장- 킴 베리(Kim Berry): Australian Bartender 및 Food & Drink Business 편집장- 커스티 돌란(Kirsty Dolan): Cosmetic Design Europe 편집장- 안젤리아 테오(Angelia Teo): Future Semiotic System 창립자 겸 전략가, 코치, 스토리텔러민텔 최고 혁신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미래 지향적인 소비재 브랜드를 인정하는 어워드다. 민텔은 브랜드들이 획기적인 제품을 공유하고,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혁신의 기준을 세우는 커뮤니티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현재 2026년 어워드는 뷰티&퍼스널케어, 생활용품, 식음료의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여기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출처: 민텔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베이스(GNPD), 1996년 6월~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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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텔 최고 혁신상, 미래를 재정의하는 소비재 제품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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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계·산업계 삼각 협력으로 국내 첫 iPSC 규제과학 박사 배출
- [웰니스라이프연구소 김선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에서 국내 최초의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 규제과학 박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바이오헬스규제과학과(학과장 신주영)의 남유준 박사다. 남 박사는 2018년 면역학(iPSC 응용) 분야 박사 학위(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지도교수 주지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박사 학위(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지도교수 손여원)를 취득했다. 현재 남 박사는 세포치료제 기업 입셀(YiPSCELL)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와 함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 ‘MIUChon’의 연구자 주도 임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iPSC 기반 치료제 MIUChon 투약이 이뤄졌으며, 이는 iPSC 유래 3차원 연골세포를 주사 형태로 투여한 세계 첫 사례다. 연구팀은 모든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연내 1차 안전성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임상 등급 iPSC 세포주 확립에도 성과를 거뒀다. 해당 세포주는 최근 국내 3개 연구기관에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약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남 박사는 “규제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해 세포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세포주 공급·CDMO·컨설팅을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사과정(지도교수 손여원) 동안 그는 △iPSC 세포주·원료의 CMC 요구사항 분석 △비임상에서 임상 단계 전환 시 규제 허들 해소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 프로세스 최적화 등을 연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SCI(E) 논문 11편을 주 저자로 발표했으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또 식약처 ‘미래 규제과학 신진연구자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학문적 성과도 두드러졌다.아울러 식약처 주관 ‘제8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에서 iPSC 기반 치료제 개발 전략을 발표하는 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펼쳤으며, 박사과정 중 연구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iPSC 관련 과제 수행과 임상 활성화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첨단 재생 의료의 실용화와 임상 진입 가속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남 박사는 “규제가 혁신의 가속기가 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허가기준 조화 △실시간 CMC 모니터링 △디지털 트윈 기반 품질 예측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K‑iPSC 규제 플랫폼으로 글로벌 임상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2021년 출범한 식약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은 석·박사 과정 등록금과 연구비를 지원해 첨단바이오 규제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학계·산업계가 힘을 모아 길러낸 첫 iPSC 규제과학 박사의 탄생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의 상업화 및 글로벌 진출 속도를 가속할 촉매로 평가된다. 업계는 사업이 추가 성과를 낸다면 국내 iPSC 치료제의 임상·허가·사업화 절차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임상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전성·유효성 데이터 축적 이전에는 과도한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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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계·산업계 삼각 협력으로 국내 첫 iPSC 규제과학 박사 배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