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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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 ‘희망을 봄’ 참가 단체 모집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안기태)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2026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치유 프로그램 ‘희망을 봄’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을 봄’프로그램은 스마트폰·도박 등 다양한 행위중독으로 인한 과몰입 문제를 완화하고, 산림자원과 지역의 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 체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영월 상동 하이힐링원에서 내년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디톡스 활동 ▲행위중독 예방교육 ▲자연·산림 기반 치유 프로그램 ▲힐링 오케스트라 ▲지역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로, 총 1,300명 내외를 선정하며 ▲1일(당일) 프로그램 ▲1박 2일 ▲2박 3일 등 기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에는 숙소, 식사, 시설 사용, 강의, 지역 탐방 등의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결과는 내달 12일 이전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기태 재단 이사장은 “과도한 디지털 사용과 행위중독 위험에 노출된 아동·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이후 인터넷 과몰입 등 행위중독 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 등 매년 연인원 6,000여 명에게 치유·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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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언어로 닿지 않는 마음, 예술로 치유한다
    지난 11월 21일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한국예술치료학회 ‘제90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회토론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전국민 마음건강 솔루션 - 모두를 위한 예술치료 법제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종민·장종태·정연욱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치료학회가 주관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OECD 평균의 2.5배를 넘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민의 74%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과 트라우마를 가진 국민에게 언어 기반 상담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뇌과학으로 입증된 예술치료의 효과기조강연을 맡은 서정석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뇌영상연구를 기반으로 댄스와 드로잉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서 교수는 “댄스는 새로운 운동 기술 학습, 주의력 있는 행동 관찰과 모방, 감각·운동·인지적 요구를 통합하는 복잡한 활동으로, 노화된 뇌에도 재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특히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해마 부피를 증가시키고 기억력을 개선시켰다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예술영역 중재가 뇌 가소성 변화를 예측하는 요인이었음을 강조했다. 미술치료 역시 전두엽과 대상피질을 활성화시켜 인지·정서기능 회복에 기여하며, 우울증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제시됐다.비약물적 치료로서의 예술치료 현장 적용송은향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안심병동에서 15년간 음악·미술치료를 포함한 ‘잘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공유했다. 송 과장은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조절에 있어 일차적 치료는 비약물적 치료”라며, 뇌 혈류 검사를 이용한 회상 치료 연구에서 치매 환자들이 과거 영상에 더 높은 반응을 보인 결과를 소개했다.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 교육과정과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및 객관적 효과 입증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정은혜 에코오롯 대표는 커뮤니티 아트와 ‘슬픔의 연대’ 사례를 통해 예술치료의 공공성을 탐색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예술치료 전문가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해온 치유 활동이 대표적 예시로 제시됐다.말문 막힌 트라우마, 예술이 첫 번째 문패널 토의에서는 예술치료의 필요성이 다각도로 조명됐다. 충북소방본부 나경진 소방교는 PTSD와 공황·불안증상을 겪었던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나 소방교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경험했다”며 “예술치료는 자연스러운 활동 속에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번째 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덕성여자대학교 나정조 교수는 AI 시대의 새로운 정신적 스트레스를 지적했다. 나 교수는 “전화포비아, 젠지 스테어 같은 신조어는 Z세대가 언어적 소통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상징한다”며 “디지털 세대의 표현 방식 자체가 이미지·영상·음악 중심으로 변화했고, 예술치료는 이들이 익숙한 언어를 치유의 언어로 변환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2016년 드렉셀대학교 연구에서 미술 활동 참가자의 75% 이상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감소했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됐다.송정은 아트온어스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의 예술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송 대표는 “초기에 상담사의 질문에 너무 힘들어져 심리 지원은 싫다고 이야기하는 주민들을 만났다”며 “예술치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경험을 표현하고 풀어낼 수 있는 비언어적 매개로서 고유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 대표는 재난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 고령 노인이 지원 공백에 놓이기 쉬운 상황에서 예술치료가 안전한 환경과 일상 회복을 돕는다고 강조했다.송은향 서울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뇌는 모든 영역이 동시에 퇴행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별로 특정 뇌 영역이 먼저 퇴행한다”며 “잔존한 뇌 기능을 자극하면 악화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 교육과정 및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비언어적 접근, 신경학적 근거 명확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는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비언어적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교수는 “감정, 공감, 기억은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보다 비언어적 체계에서 먼저 작동한다”며 “예술치료는 우뇌와 변연계를 직접 자극해 감각-정서-인지의 통합적 처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묵기억이 예술행위를 통해 표면화되고, 리듬·색·동작을 통해 정서가 조율되며, 감각적 표현이 의미와 언어로 구조화되는 3단계 과정을 제시했다.심영섭 교수(한국영상치료학회·한국사진치료학회 초대회장)는 “언어는 마음을 해석하지만, 비언어적 치료는 마음을 움직인다”며 예술치료의 본질을 강조했다. 심 교수는 “상담과 치료가 진정한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말로 닿지 않는 그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인간 회복의 가장 오래된 입구인 예술은 그 비언어를 회복시켜 언어 전 단계의 자신과 만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교수는 비언어적 치료가 내담자의 언어적 능력이나 인지 수준을 초월하는 치료적 평등성을 제공하며, 예술적 행위가 통제감과 자기표현을 통해 전존재성을 회복시킴으로써 자아를 강화시킨다고 강조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가천대 특수상담치료학과 교수)은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언어표현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노인 등은 언어 시스템이 억제되고 신체감각·감정·이미지 회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예술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1차 개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표준화 정서·행동 그림검사 EBDT를 소개하며 예술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전국민 정신건강 증진이라는 법의 목표는 말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말하기 어려웠던 사람들까지 포함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구조적 사각지대 해소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오종은 한국예술상담협동조합 대표는 12년간의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은 문화, 연령, 장애를 초월하는 언어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폭넓은 심리치료”라며 “현장에서는 언어 중심 대화기법과 함께 예술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상담자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회, 예술치료 제도화 의지 표명행사를 공동주최한 의원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와 전문 인력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의지를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 전문 인력 기반 강화, 복지·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통합 치유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회가 그 길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장종태 의원은 “마음건강의 패러다임을 언어 중심에서 예술 기반으로 확장해야 할 때”라며 “예술치료가 근거 기반 과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공공정신건강 체계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연욱 의원은 “예술치료가 학교·지역사회·복지·의료체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예술치료사의 전문성과 노동 환경,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공공재로서의 예술치료, 법적 틀 안에서 보호받아야이날 토론회는 예술치료가 더 이상 주변부의 선택적 서비스가 아니라 국민 정신건강의 토대를 이루는 공공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영국 NHS와 미국 NIH가 예술치료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명확한 규정과 공적 관리·감독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전문가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신건강사업 정식 포함 △국가 공인 예술치료사 양성체계 구축 △근거 기반 평가 기준 마련 △지역 기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2024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3.6%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고, 자살생각 경험률은 15.5%로 2년 전보다 3.4%p 증가했다. 특히 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매일 38명의 국민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현실 앞에서 예술치료의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임나영 회장은 “오늘 토론회가 근거 기반의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입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명확한 자격 기준과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춰야 서비스의 질이 보장되고,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술치료 핵심 키워드· 뇌과학 근거: 예술치료 영역이 전두엽, 대상피질, 해마 등을 활성화하여 인지·정서 기능 회복· 비언어적 접근: 트라우마, 감정표현곤란, 아동·청소년·노인 등에게 언어보다 효과적· 신경학적 기전: 우뇌와 변연계 자극, 암묵기억 표면화, 정서조율, 상징화 과정 통한 치유· 재난 현장: 언어의 장벽을 넘는 심리지원, 재난 약자 보호, 일상 회복 지원· AI 시대 대응: 디지털 피로, 정체성 혼란, Z세대 언어적 소통 어려움에 대한 새로운 치료 통로· 공공정책화: NHS·NIH 사례처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 필요· 전문성 강화: 표준화된 교육·인증·평가체계, 근거기반 치료 프로토콜 개발· 통합 지원: 학교·지역사회·의료·복지 현장의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이번 학술대회에는 미술·음악·영상·영화·표현예술치료학회 회장단과 슬픔의 연대, 각계 전문가 및 의원 다수가 참석해 예술치료 법제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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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글로벌 웰니스 경제, 사상 최대 6.8조 달러… 2029년 9.8조 달러 전망
    [웰니스투데이 Ha Y. Song 기자]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가 세계 웰니스 시장과 11개 세부 산업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글로벌 웰니스 이코노미 모니터 2025>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웰니스 경제는 꾸준하고 가속화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2024년)에 6조 8,000억 달러 규모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2013년과 대비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GWI는 세계 웰니스 시장이 팬데믹 회복 국면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웰니스 분야 모두가 이미 2019년 수치를 넘어섰으며, 상당수는 그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Real Estate)(연평균 19.5%)와 멘탈 웰니스(연평균 12.4%)로 나타났다. 다만 직장웰니스(Workplace Wellness) 분야는 2023~2024년 사이 1.5% 감소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북미(7.9%), 중동·북아프리카(7.2%), 유럽(6.3%) 등이 최근 5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웰니스 시장 규모는 이미 다른 글로벌 메가 산업을 앞지르고 있다. 6.8조 달러 규모의 웰니스 산업은 스포츠(2.7조 달러), 관광(5조 달러), 그린 이코노미(5.1조 달러), IT(5.3조 달러)보다 크다. 또 제약 산업(1.8조 달러)의 약 4배에 이르며, 전 세계 보건 지출(11.2조 달러)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웰니스 산업의 글로벌 GDP 비중은 2019년 5.7%에서 2024년 6.1%로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7.1%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멘탈 헬스 악화, 예방·장수에 대한 관심 확대 등 구조적 요인을 바탕으로 웰니스 시장이 향후에도 가속 성장해 2029년 9조 8,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웰니스 부동산(15.8%), 전통·보완의학(10.8%), 멘탈 웰니스(10.1%), 온천·미네랄 스프링스(10%) 등이 향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의 캐서린 존스턴 선임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고 밝히고 “예방의학, 멘탈 헬스, 사회적 연결, 자연, 생활환경의 영향 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웰니스 전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140쪽 분량으로 11개 웰니스 산업에 대한 시장 규모, 세부 분야별 분석, 미래 전망, 지역별 데이터, 각 산업별 상위 20개 국가 시장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2025년판에는 각 산업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시장 동향을 새롭게 정리한 챕터도 추가됐다.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으로, 팬데믹을 계기로 생활환경이 신체·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멘탈 웰니스도 전 세계적 스트레스 증가와 젊은 세대의 정신건강 중시 트렌드가 맞물려 크게 성장했다. 미국의 멘탈 웰니스 시장(1,250억 달러)은 압도적 1위이며, 중국이 16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세부 분야 중에서는 대마(cannabis) 제품(26%), 명상·마인드풀니스(18.9%), 수면 관련 제품·서비스(12.6%)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개인 위생·미용,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전통·보완의학 등 4개 분야는 꾸준한 연평균 5%대 성장률을 유지했다. 팬데믹 당시 큰 타격을 받았던 관광 기반 웰니스 분야는 최근 2023~2024년 사이 강하게 반등했다. 웰니스 관광은 13.8%, 스파는 14.6%, 온천·미네랄 스프링스는 11.1% 증가하며 가장 높은 회복세를 기록했다. 지역별 1인당 웰니스 지출은 북미가 6,029달러로 가장 높았고, 유럽이 1,876달러로 뒤를 이었다. 중남미(607달러), 아시아(471달러), 중동·북아프리카(339달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보고서는 11개 웰니스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규모와 세부 데이터, 향후 성장 전망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하위 세부 시장(sub-sector)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테크(Fitness Tech) 시장은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해 860억 달러에 달했으며, 반대로 체중 감량 서비스(Weight Loss Services) 시장은 GLP-1 기반 제품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2024년에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어떤 분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도 제시됐다. 우선 웰니스 부동산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5.2% 성장하며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5년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전통·보완의학(Traditional & Complementary Medicine)은 연평균 10.8%의 성장률이 예상돼 2위 성장 분야로 꼽혔다. 이는 아유르베다, 전통중의학(TCM), 허브 기반 의약품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폭넓게 접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분야가 적외선 광선 요법, 냉·저온요법(크라이오테라피), 정맥영양주사(IV Drip) 등 이른바 장수·바이오해킹(longevity & biohacking) 기술을 포괄하는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멘탈 웰니스(10.1%), 웰니스 관광(9.1%) 역시 향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천·미네랄 스프링스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이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 곳의 온천 기반 프로젝트가 개발 단계에 있고, 소셜 바스(Social Bath)와 워터 테라피 기반 사업장들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예방·개인맞춤의학(Public Health, Prevention & Personalized Medicine)’ 분야에서 개인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 시장은 현재 1,470억 달러 규모이며, 2029년까지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장수·건강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진단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GWI는 또한 2029년까지 개인 케어·뷰티,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웰니스 관광, 웰니스 리얼에스테이트, 전통·보완의학 등 6개 웰니스 산업이 모두 1조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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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2
  •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성황리 막 내려
    ‘서울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경험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을 주제로 10월 30일(목)부터 11월 5일(수)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및 중구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2025 Seoul Beauty Travel Week,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을 대주제로 서울이 큐레이션하는 ‘쉼’과 ‘맛’, ‘멋’ 주제의 로컬 체험을 통해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루는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종로구와 용산구, 성동구를 거쳐 올해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와 관광, 경제와 교류의 중심지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살아 숨 쉬는 중구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쉼(자연·치유, 힐링, 명상·스테이 등), 맛(푸드), 멋(한방, 뷰티·스파, 문화예술)’ 분야에 체험이 가능한 총 100곳의 뷰티웰니스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쉼’ 주제를 대표하는 공간이자 이번 행사의 거점 공간으로 선정된 남산골한옥마을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틀간 2만7177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3595명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맛’ 주제의 대표 공간 후로아 서울에는 320명이 방문했으며, ‘멋’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L7 명동 바이 롯데호텔에는 38명이 찾았다. 이어 서울의 사계를 주제로 한 소리 명상(사운드 배스) 영상 상영이 진행된 CGV 동대문점에는 총 180명이 참여했고, 네트워킹 파티에는 국내 뷰티웰니스 관광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중구를 중심으로 음악·미식·뷰티 등 K-컬처 콘텐츠를 중점 활용해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8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만족도에서 92.2%(매우 만족 63.3%, 만족 28.9%)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진행 역시 91.5%(매우 만족 63%/만족 28.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 행사의 흥행 요인으로는 참여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자 친화적 서비스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먼저 요가, 필라테스, 바레, 인터벌 트레이닝 등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를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예약 플랫폼 오붓(obud)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어 공식 파트너사 14곳(뷰라운지, 녹차원, 더플랜트베이스, 딘토, 라홍디엔씨, 슬리핑보틀, 실로, 아이비웰니스, 아이소이, 오붓, 위드마이, 인센스월드, 콤마나인, 토삭스, 톤28, 피아즈)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뷰티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피아즈와 함께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별도 제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시는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보내주신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적, 질적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성공적으로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업의 집중 홍보 기간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막은 내렸으나 연간으로 진행되는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곳에는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이라는 다층적 목표를 균형감 있게 실현하며, 서울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서울 뷰티웰니스관광 100선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seoulbeauty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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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레드씨 글로벌, 새로운 해안 라이프스타일 여행지 ‘아말라’ 개장 발표
    [웰니스투데이 Jenny Lee 기자]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재생 관광의 선구자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이하 ‘RSG’)은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 기간 동안 뜨거운 기대를 모아온 아말라 트리플 베이(AMAALA Triple Bay) 개장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의 장엄한 해안에서 히자즈(Hijaz) 산맥과 홍해가 만나는 지점, 자연이 빚어낸 3개의 만에 자리 잡은 이 초럭셔리 웰니스 목적지는 몇 달 안에 문을 열 예정이다.존 파가노(John Pagano) RSG 그룹 최고경영자는 “아랍어로 희망을 의미하는 아말라는 바로 여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웰니스에 뿌리를 둔 새로운 해안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며 “고객과 거주자들은 고요한 안식처든 태양빛 가득한 바다에서의 모험이든, 더 길고 더 나은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발견하고 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고 말했다. 파가노 최고경영자는 이어 “휴양, 재생, 연결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사우디 전통을 직접 이어받은 아말라는 세계 웰니스의 새로운 중심지”라고 덧붙였다.이번 개장으로 초기에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리조트 6곳과 함께 요트 클럽, 해양생물 연구소, 최첨단 마리나, 활기 넘치는 마리나 빌리지(Marina Village)가 첫선을 보인다. 청정한 자연 속을 거닐며 리조트와 체험 공간을 연결하는 5km 선형 공원인 웰니스 루트(Wellness Route)도 향후 몇 달 내 개장한다.최초로 개장하는 리조트 및 체험· 에퀴녹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Equinox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이 리조트는 수면 최적화 객실 128개, 스위트룸, 펜트하우스 2개와 브랜드 레지던스 21개로 첫선을 보이며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라는 관점으로 럭셔리 리조트 경험을 재정의한다. 이 리조트는 건강, 재생, 회복에 대한 차세대 접근법을 도입해, 야외 마그네슘 생체 활력 풀, 지하 스파 동굴, 고압 산소 치료실, 맞춤형 IV 치료, 에퀴녹스 피트니스 클럽(Equinox Fitness Club), 5개의 개성 넘치는 다이닝 공간을 제공한다. · 포시즌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 앳 트리플 베이(Four Seasons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at Triple Bay): 아름답게 디자인된 야외 공간 사이로 우거진 조경과 계단식 폭포가 완벽한 휴식의 안식처를 선사한다. 6개의 다이닝 공간, 광범위한 ‘키즈 포 올 시즌스(Kids For All Seasons)’ 프로그램,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re)가 경험의 풍성함을 더한다. 202개의 객실과 25개의 레지던스를 제공한다. · 남모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Nammos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사교와 프라이빗한 휴식이 공존하는 웰니스 놀이터인 이 숙박 시설은 110개의 객실과 마리나 전망의 펜트하우스가 있는 20개의 콘도(apartment)를 갖추고 있으며 다채로운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홍해 일몰 전망의 일리오스 바(Ilios Bar)와 리조트 해안에서 떨어진 전용 섬에 있는 남모스 레스토랑(Nammos Restaurant)도 포함된다. · 로즈우드 리조트, 아말라(Rosewood Resort, AMAALA): 110개의 객실 및 스위트룸과 26개의 아름답게 꾸며진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갖춘 로즈우드 아말라는 세련된 우아함과 홍해의 천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맞춤형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리조트는 패밀리 호텔, 커플 호텔, 스파 및 웰니스 존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구역으로 나뉜다. 시그니처 아사야 스파(Asaya Spa)에서는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트리트먼트, 활력 회복 활동, 건강한 음식과 음료로 고객이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식스 센시스, 아말라(Six Senses, AMAALA): 풀 스위트와 빌라 100개, 브랜드 레지던스 25개를 제공하는 식스 센시스 아말라는 활력 회복과 발견을 위한 몰입감 넘치는 맞춤형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3000㎡ 규모의 스파는 수면, 요가, 피트니스, 디톡스, 장수, 방문 전문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시그니처 식스 센시스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반적인 생체활력과 퍼포먼스를 향상하도록 설계된 바이오 해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아말라 요트 클럽(AMAALA Yacht Club): 세계 유수의 요트 목적지 중 하나가 될 이 요트 클럽은 2027년 오션 레이스(The Ocean Race) 그랜드 피날레를 포함한 특별한 이벤트 일정을 개최하고 전용 세일링 아카데미를 제공해 해양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항해의 지평을 열어주는 동시에 이 지역의 오랜 항해 유산을 부활시킬 것이다. · 코랄리움(Corallium): 트리플 베이 아말라의 시그니처 명소인 코랄리움은 홍해의 아름다움과 회복력을 찬미하는 곳이다. 3개 층에 걸친 몰입형 전시물, 눈부신 해양 디스플레이, 열정적인 전문가가 이끄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방문객들이 바다의 경이로움을 탐험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보호하도록 이끈다. · 아말라 호텔(AMAALA Hotel): 1단계에 함께 개장하는 이 리조트는 레드씨 글로벌이 소유하고, 아말라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거주하는 스태프 빌리지(Staff Village)에 위치한다. 이 호텔은 지중해 동부 스타일(Levantine) 종일 다이닝 레스토랑, 지중해 비치 클럽, 테이크아웃 스낵바와 함께 객실 144개를 제공한다.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의 기치 아래 변화의 여정을 계속함에 따라 RS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사우디 인재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사회경제적 영향을 제공하는 목적지를 만들어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말라에서만 완공 시 최대 5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GDP에 110억사우디리알(SAR)(미화 약 30억달러(USD))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SG는 목적지 개발 1단계에 510억4000만 사우디리알을 투자했다. 완공되면 브랜드 및 비 브랜드 레지던스를 포함해 총 16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총 9개 리조트가 들어선다. 1단계를 완성하는 나머지 3개 리조트는 클리니크 라 프레리 헬스 리조트(Clinique La Prairie Health Resort), 자야솜 웰니스 리조트(Jayasom Wellness Resort), 리츠칼튼 리조트(The Ritz-Carlton Resort)이다. 모두 향후 몇 달 내 개장해 아말라의 다양한 럭셔리 및 웰니스 제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재생 관광의 선구자아말라는 지속가능성을 넘어서, 2040년까지 생물학적으로 다채로운 서식지를 강화해 지역 생태계에 30%의 순 보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 목적지는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연간 최대 50만명의 방문객만 수용하도록 신중하게 설계되었다. 전체 목적지는 100%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어 연간 35만tCO2eq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다.고객들은 현재 도하, 두바이, 제다, 리야드에서 직항편을 운항하는 레드씨 국제공항(Red Sea International Airport)을 통해 아말라에 도착한 후 럭셔리 전기차(EV)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유럽 직항 노선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알와즈 공항(AlWajh Airport)이 개보수 후 재개장하여 목적지로의 연결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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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써드에이지, 20일 원주에서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개최 ... 아시아 4국 전문가 초청 토론 진행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써드에이지 주식회사(대표 이보람)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대에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시니어 웰니스 동향과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뮤지엄 산, 오크밸리 등지에서 민커뮤니케션즈 주관하에 진행된다. 행사는 초고령화 시대, ‘인생3막’ 시기의 능동적인 예방 활동과 성공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활력있고 건강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시니어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국내외 시니어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국가의 시니어 건강 산업 정책, 웰니스 주거 환경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나이 듦과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써드에이지는 은퇴를 앞두고 왕성한 사회활동을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일거리, 할거리, 놀거리를 연구하고 관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니어 산업 전문 스타트업이다. 개막일 기조강연은 이윤환 한국노년학회 회장(아주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이 맡아 ‘미래 시니어를 위한 건강장수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에스더 탄(싱가포르) 디렉터의 ‘시니어 자산 관리를 위한 공공 신탁 서비스’ △마키코 카와베(일본) 솜포 디지털랩 샌프란시스코 지사 시니어 연구원의 ‘시니어 케어 및 에이지테크 글로벌 프런티어 : 미국·유럽·일본의 통찰’이 각각 발표된다. 21일에는 웰니스 체험과 강연, 토론이 병행된다. 이경미 늙어도 괜찮아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둘째날 기조강연에서 ‘주거환경 속 웰니스 - 건강하고 자립적이며 행복한 공간’을 다룬다. 이어 △제인 장(중국) 트루 노스 컨설팅 대표의 ‘생활 방식 개입을 통한 건강 회복력 향상 – 갱년기를 중심으로’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의 ‘건강 수명과 정서적 건강, 웰니스와 항노화 산업 트렌드’가 소개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뮤지엄산 명상관·오크밸리 숲 걷기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 오후에는 종합토론과 ‘원주 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주최사인 써드에이지의 이보람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의 정책∙산업∙생활 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형 시니어 웰니스 모델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나이듦을 정교화하려는 첫 걸음”이라며, “매년 확장된 규모의 글로벌 시니어 지식 컨퍼런스를 기획해 시니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국내외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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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실시간 웰니스 기사

  •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 ‘희망을 봄’ 참가 단체 모집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안기태)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2026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치유 프로그램 ‘희망을 봄’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을 봄’프로그램은 스마트폰·도박 등 다양한 행위중독으로 인한 과몰입 문제를 완화하고, 산림자원과 지역의 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 체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영월 상동 하이힐링원에서 내년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디톡스 활동 ▲행위중독 예방교육 ▲자연·산림 기반 치유 프로그램 ▲힐링 오케스트라 ▲지역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로, 총 1,300명 내외를 선정하며 ▲1일(당일) 프로그램 ▲1박 2일 ▲2박 3일 등 기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에는 숙소, 식사, 시설 사용, 강의, 지역 탐방 등의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결과는 내달 12일 이전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기태 재단 이사장은 “과도한 디지털 사용과 행위중독 위험에 노출된 아동·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이후 인터넷 과몰입 등 행위중독 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 등 매년 연인원 6,000여 명에게 치유·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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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언어로 닿지 않는 마음, 예술로 치유한다
    지난 11월 21일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한국예술치료학회 ‘제90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회토론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전국민 마음건강 솔루션 - 모두를 위한 예술치료 법제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종민·장종태·정연욱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치료학회가 주관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OECD 평균의 2.5배를 넘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민의 74%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과 트라우마를 가진 국민에게 언어 기반 상담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뇌과학으로 입증된 예술치료의 효과기조강연을 맡은 서정석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뇌영상연구를 기반으로 댄스와 드로잉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서 교수는 “댄스는 새로운 운동 기술 학습, 주의력 있는 행동 관찰과 모방, 감각·운동·인지적 요구를 통합하는 복잡한 활동으로, 노화된 뇌에도 재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특히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해마 부피를 증가시키고 기억력을 개선시켰다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예술영역 중재가 뇌 가소성 변화를 예측하는 요인이었음을 강조했다. 미술치료 역시 전두엽과 대상피질을 활성화시켜 인지·정서기능 회복에 기여하며, 우울증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제시됐다.비약물적 치료로서의 예술치료 현장 적용송은향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안심병동에서 15년간 음악·미술치료를 포함한 ‘잘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공유했다. 송 과장은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조절에 있어 일차적 치료는 비약물적 치료”라며, 뇌 혈류 검사를 이용한 회상 치료 연구에서 치매 환자들이 과거 영상에 더 높은 반응을 보인 결과를 소개했다.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 교육과정과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및 객관적 효과 입증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정은혜 에코오롯 대표는 커뮤니티 아트와 ‘슬픔의 연대’ 사례를 통해 예술치료의 공공성을 탐색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예술치료 전문가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해온 치유 활동이 대표적 예시로 제시됐다.말문 막힌 트라우마, 예술이 첫 번째 문패널 토의에서는 예술치료의 필요성이 다각도로 조명됐다. 충북소방본부 나경진 소방교는 PTSD와 공황·불안증상을 겪었던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나 소방교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경험했다”며 “예술치료는 자연스러운 활동 속에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번째 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덕성여자대학교 나정조 교수는 AI 시대의 새로운 정신적 스트레스를 지적했다. 나 교수는 “전화포비아, 젠지 스테어 같은 신조어는 Z세대가 언어적 소통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상징한다”며 “디지털 세대의 표현 방식 자체가 이미지·영상·음악 중심으로 변화했고, 예술치료는 이들이 익숙한 언어를 치유의 언어로 변환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2016년 드렉셀대학교 연구에서 미술 활동 참가자의 75% 이상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감소했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됐다.송정은 아트온어스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의 예술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송 대표는 “초기에 상담사의 질문에 너무 힘들어져 심리 지원은 싫다고 이야기하는 주민들을 만났다”며 “예술치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경험을 표현하고 풀어낼 수 있는 비언어적 매개로서 고유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 대표는 재난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 고령 노인이 지원 공백에 놓이기 쉬운 상황에서 예술치료가 안전한 환경과 일상 회복을 돕는다고 강조했다.송은향 서울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뇌는 모든 영역이 동시에 퇴행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별로 특정 뇌 영역이 먼저 퇴행한다”며 “잔존한 뇌 기능을 자극하면 악화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 교육과정 및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비언어적 접근, 신경학적 근거 명확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는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비언어적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교수는 “감정, 공감, 기억은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보다 비언어적 체계에서 먼저 작동한다”며 “예술치료는 우뇌와 변연계를 직접 자극해 감각-정서-인지의 통합적 처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묵기억이 예술행위를 통해 표면화되고, 리듬·색·동작을 통해 정서가 조율되며, 감각적 표현이 의미와 언어로 구조화되는 3단계 과정을 제시했다.심영섭 교수(한국영상치료학회·한국사진치료학회 초대회장)는 “언어는 마음을 해석하지만, 비언어적 치료는 마음을 움직인다”며 예술치료의 본질을 강조했다. 심 교수는 “상담과 치료가 진정한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말로 닿지 않는 그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인간 회복의 가장 오래된 입구인 예술은 그 비언어를 회복시켜 언어 전 단계의 자신과 만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교수는 비언어적 치료가 내담자의 언어적 능력이나 인지 수준을 초월하는 치료적 평등성을 제공하며, 예술적 행위가 통제감과 자기표현을 통해 전존재성을 회복시킴으로써 자아를 강화시킨다고 강조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가천대 특수상담치료학과 교수)은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언어표현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노인 등은 언어 시스템이 억제되고 신체감각·감정·이미지 회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예술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1차 개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표준화 정서·행동 그림검사 EBDT를 소개하며 예술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전국민 정신건강 증진이라는 법의 목표는 말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말하기 어려웠던 사람들까지 포함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구조적 사각지대 해소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오종은 한국예술상담협동조합 대표는 12년간의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은 문화, 연령, 장애를 초월하는 언어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폭넓은 심리치료”라며 “현장에서는 언어 중심 대화기법과 함께 예술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상담자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회, 예술치료 제도화 의지 표명행사를 공동주최한 의원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와 전문 인력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의지를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 전문 인력 기반 강화, 복지·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통합 치유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회가 그 길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장종태 의원은 “마음건강의 패러다임을 언어 중심에서 예술 기반으로 확장해야 할 때”라며 “예술치료가 근거 기반 과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공공정신건강 체계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연욱 의원은 “예술치료가 학교·지역사회·복지·의료체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예술치료사의 전문성과 노동 환경,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공공재로서의 예술치료, 법적 틀 안에서 보호받아야이날 토론회는 예술치료가 더 이상 주변부의 선택적 서비스가 아니라 국민 정신건강의 토대를 이루는 공공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영국 NHS와 미국 NIH가 예술치료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명확한 규정과 공적 관리·감독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전문가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신건강사업 정식 포함 △국가 공인 예술치료사 양성체계 구축 △근거 기반 평가 기준 마련 △지역 기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2024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3.6%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고, 자살생각 경험률은 15.5%로 2년 전보다 3.4%p 증가했다. 특히 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매일 38명의 국민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현실 앞에서 예술치료의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임나영 회장은 “오늘 토론회가 근거 기반의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입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명확한 자격 기준과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춰야 서비스의 질이 보장되고,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술치료 핵심 키워드· 뇌과학 근거: 예술치료 영역이 전두엽, 대상피질, 해마 등을 활성화하여 인지·정서 기능 회복· 비언어적 접근: 트라우마, 감정표현곤란, 아동·청소년·노인 등에게 언어보다 효과적· 신경학적 기전: 우뇌와 변연계 자극, 암묵기억 표면화, 정서조율, 상징화 과정 통한 치유· 재난 현장: 언어의 장벽을 넘는 심리지원, 재난 약자 보호, 일상 회복 지원· AI 시대 대응: 디지털 피로, 정체성 혼란, Z세대 언어적 소통 어려움에 대한 새로운 치료 통로· 공공정책화: NHS·NIH 사례처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 필요· 전문성 강화: 표준화된 교육·인증·평가체계, 근거기반 치료 프로토콜 개발· 통합 지원: 학교·지역사회·의료·복지 현장의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이번 학술대회에는 미술·음악·영상·영화·표현예술치료학회 회장단과 슬픔의 연대, 각계 전문가 및 의원 다수가 참석해 예술치료 법제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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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글로벌 웰니스 경제, 사상 최대 6.8조 달러… 2029년 9.8조 달러 전망
    [웰니스투데이 Ha Y. Song 기자]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가 세계 웰니스 시장과 11개 세부 산업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글로벌 웰니스 이코노미 모니터 2025>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웰니스 경제는 꾸준하고 가속화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2024년)에 6조 8,000억 달러 규모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2013년과 대비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GWI는 세계 웰니스 시장이 팬데믹 회복 국면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웰니스 분야 모두가 이미 2019년 수치를 넘어섰으며, 상당수는 그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Real Estate)(연평균 19.5%)와 멘탈 웰니스(연평균 12.4%)로 나타났다. 다만 직장웰니스(Workplace Wellness) 분야는 2023~2024년 사이 1.5% 감소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북미(7.9%), 중동·북아프리카(7.2%), 유럽(6.3%) 등이 최근 5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웰니스 시장 규모는 이미 다른 글로벌 메가 산업을 앞지르고 있다. 6.8조 달러 규모의 웰니스 산업은 스포츠(2.7조 달러), 관광(5조 달러), 그린 이코노미(5.1조 달러), IT(5.3조 달러)보다 크다. 또 제약 산업(1.8조 달러)의 약 4배에 이르며, 전 세계 보건 지출(11.2조 달러)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웰니스 산업의 글로벌 GDP 비중은 2019년 5.7%에서 2024년 6.1%로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7.1%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멘탈 헬스 악화, 예방·장수에 대한 관심 확대 등 구조적 요인을 바탕으로 웰니스 시장이 향후에도 가속 성장해 2029년 9조 8,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웰니스 부동산(15.8%), 전통·보완의학(10.8%), 멘탈 웰니스(10.1%), 온천·미네랄 스프링스(10%) 등이 향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WI의 캐서린 존스턴 선임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고 밝히고 “예방의학, 멘탈 헬스, 사회적 연결, 자연, 생활환경의 영향 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웰니스 전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140쪽 분량으로 11개 웰니스 산업에 대한 시장 규모, 세부 분야별 분석, 미래 전망, 지역별 데이터, 각 산업별 상위 20개 국가 시장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2025년판에는 각 산업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시장 동향을 새롭게 정리한 챕터도 추가됐다.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웰니스 부동산으로, 팬데믹을 계기로 생활환경이 신체·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멘탈 웰니스도 전 세계적 스트레스 증가와 젊은 세대의 정신건강 중시 트렌드가 맞물려 크게 성장했다. 미국의 멘탈 웰니스 시장(1,250억 달러)은 압도적 1위이며, 중국이 16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세부 분야 중에서는 대마(cannabis) 제품(26%), 명상·마인드풀니스(18.9%), 수면 관련 제품·서비스(12.6%)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개인 위생·미용,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전통·보완의학 등 4개 분야는 꾸준한 연평균 5%대 성장률을 유지했다. 팬데믹 당시 큰 타격을 받았던 관광 기반 웰니스 분야는 최근 2023~2024년 사이 강하게 반등했다. 웰니스 관광은 13.8%, 스파는 14.6%, 온천·미네랄 스프링스는 11.1% 증가하며 가장 높은 회복세를 기록했다. 지역별 1인당 웰니스 지출은 북미가 6,029달러로 가장 높았고, 유럽이 1,876달러로 뒤를 이었다. 중남미(607달러), 아시아(471달러), 중동·북아프리카(339달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보고서는 11개 웰니스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규모와 세부 데이터, 향후 성장 전망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하위 세부 시장(sub-sector)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테크(Fitness Tech) 시장은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해 860억 달러에 달했으며, 반대로 체중 감량 서비스(Weight Loss Services) 시장은 GLP-1 기반 제품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2024년에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어떤 분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도 제시됐다. 우선 웰니스 부동산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5.2% 성장하며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5년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전통·보완의학(Traditional & Complementary Medicine)은 연평균 10.8%의 성장률이 예상돼 2위 성장 분야로 꼽혔다. 이는 아유르베다, 전통중의학(TCM), 허브 기반 의약품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폭넓게 접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분야가 적외선 광선 요법, 냉·저온요법(크라이오테라피), 정맥영양주사(IV Drip) 등 이른바 장수·바이오해킹(longevity & biohacking) 기술을 포괄하는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멘탈 웰니스(10.1%), 웰니스 관광(9.1%) 역시 향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천·미네랄 스프링스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이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 곳의 온천 기반 프로젝트가 개발 단계에 있고, 소셜 바스(Social Bath)와 워터 테라피 기반 사업장들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예방·개인맞춤의학(Public Health, Prevention & Personalized Medicine)’ 분야에서 개인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 시장은 현재 1,470억 달러 규모이며, 2029년까지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장수·건강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진단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GWI는 또한 2029년까지 개인 케어·뷰티, 건강 식단·영양·체중관리, 신체활동, 웰니스 관광, 웰니스 리얼에스테이트, 전통·보완의학 등 6개 웰니스 산업이 모두 1조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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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2
  •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성황리 막 내려
    ‘서울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경험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을 주제로 10월 30일(목)부터 11월 5일(수)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및 중구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2025 Seoul Beauty Travel Week,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을 대주제로 서울이 큐레이션하는 ‘쉼’과 ‘맛’, ‘멋’ 주제의 로컬 체험을 통해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루는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종로구와 용산구, 성동구를 거쳐 올해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와 관광, 경제와 교류의 중심지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살아 숨 쉬는 중구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쉼(자연·치유, 힐링, 명상·스테이 등), 맛(푸드), 멋(한방, 뷰티·스파, 문화예술)’ 분야에 체험이 가능한 총 100곳의 뷰티웰니스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쉼’ 주제를 대표하는 공간이자 이번 행사의 거점 공간으로 선정된 남산골한옥마을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틀간 2만7177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3595명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맛’ 주제의 대표 공간 후로아 서울에는 320명이 방문했으며, ‘멋’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L7 명동 바이 롯데호텔에는 38명이 찾았다. 이어 서울의 사계를 주제로 한 소리 명상(사운드 배스) 영상 상영이 진행된 CGV 동대문점에는 총 180명이 참여했고, 네트워킹 파티에는 국내 뷰티웰니스 관광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중구를 중심으로 음악·미식·뷰티 등 K-컬처 콘텐츠를 중점 활용해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8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만족도에서 92.2%(매우 만족 63.3%, 만족 28.9%)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진행 역시 91.5%(매우 만족 63%/만족 28.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 행사의 흥행 요인으로는 참여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자 친화적 서비스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먼저 요가, 필라테스, 바레, 인터벌 트레이닝 등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를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예약 플랫폼 오붓(obud)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어 공식 파트너사 14곳(뷰라운지, 녹차원, 더플랜트베이스, 딘토, 라홍디엔씨, 슬리핑보틀, 실로, 아이비웰니스, 아이소이, 오붓, 위드마이, 인센스월드, 콤마나인, 토삭스, 톤28, 피아즈)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뷰티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피아즈와 함께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별도 제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시는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보내주신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적, 질적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성공적으로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업의 집중 홍보 기간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막은 내렸으나 연간으로 진행되는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곳에는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이라는 다층적 목표를 균형감 있게 실현하며, 서울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서울 뷰티웰니스관광 100선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seoulbeauty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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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레드씨 글로벌, 새로운 해안 라이프스타일 여행지 ‘아말라’ 개장 발표
    [웰니스투데이 Jenny Lee 기자]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재생 관광의 선구자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이하 ‘RSG’)은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 기간 동안 뜨거운 기대를 모아온 아말라 트리플 베이(AMAALA Triple Bay) 개장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의 장엄한 해안에서 히자즈(Hijaz) 산맥과 홍해가 만나는 지점, 자연이 빚어낸 3개의 만에 자리 잡은 이 초럭셔리 웰니스 목적지는 몇 달 안에 문을 열 예정이다.존 파가노(John Pagano) RSG 그룹 최고경영자는 “아랍어로 희망을 의미하는 아말라는 바로 여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웰니스에 뿌리를 둔 새로운 해안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며 “고객과 거주자들은 고요한 안식처든 태양빛 가득한 바다에서의 모험이든, 더 길고 더 나은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발견하고 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고 말했다. 파가노 최고경영자는 이어 “휴양, 재생, 연결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사우디 전통을 직접 이어받은 아말라는 세계 웰니스의 새로운 중심지”라고 덧붙였다.이번 개장으로 초기에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리조트 6곳과 함께 요트 클럽, 해양생물 연구소, 최첨단 마리나, 활기 넘치는 마리나 빌리지(Marina Village)가 첫선을 보인다. 청정한 자연 속을 거닐며 리조트와 체험 공간을 연결하는 5km 선형 공원인 웰니스 루트(Wellness Route)도 향후 몇 달 내 개장한다.최초로 개장하는 리조트 및 체험· 에퀴녹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Equinox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이 리조트는 수면 최적화 객실 128개, 스위트룸, 펜트하우스 2개와 브랜드 레지던스 21개로 첫선을 보이며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라는 관점으로 럭셔리 리조트 경험을 재정의한다. 이 리조트는 건강, 재생, 회복에 대한 차세대 접근법을 도입해, 야외 마그네슘 생체 활력 풀, 지하 스파 동굴, 고압 산소 치료실, 맞춤형 IV 치료, 에퀴녹스 피트니스 클럽(Equinox Fitness Club), 5개의 개성 넘치는 다이닝 공간을 제공한다. · 포시즌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 앳 트리플 베이(Four Seasons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at Triple Bay): 아름답게 디자인된 야외 공간 사이로 우거진 조경과 계단식 폭포가 완벽한 휴식의 안식처를 선사한다. 6개의 다이닝 공간, 광범위한 ‘키즈 포 올 시즌스(Kids For All Seasons)’ 프로그램,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re)가 경험의 풍성함을 더한다. 202개의 객실과 25개의 레지던스를 제공한다. · 남모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아말라(Nammos Resort and Residences, AMAALA): 사교와 프라이빗한 휴식이 공존하는 웰니스 놀이터인 이 숙박 시설은 110개의 객실과 마리나 전망의 펜트하우스가 있는 20개의 콘도(apartment)를 갖추고 있으며 다채로운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홍해 일몰 전망의 일리오스 바(Ilios Bar)와 리조트 해안에서 떨어진 전용 섬에 있는 남모스 레스토랑(Nammos Restaurant)도 포함된다. · 로즈우드 리조트, 아말라(Rosewood Resort, AMAALA): 110개의 객실 및 스위트룸과 26개의 아름답게 꾸며진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갖춘 로즈우드 아말라는 세련된 우아함과 홍해의 천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맞춤형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리조트는 패밀리 호텔, 커플 호텔, 스파 및 웰니스 존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구역으로 나뉜다. 시그니처 아사야 스파(Asaya Spa)에서는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트리트먼트, 활력 회복 활동, 건강한 음식과 음료로 고객이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식스 센시스, 아말라(Six Senses, AMAALA): 풀 스위트와 빌라 100개, 브랜드 레지던스 25개를 제공하는 식스 센시스 아말라는 활력 회복과 발견을 위한 몰입감 넘치는 맞춤형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3000㎡ 규모의 스파는 수면, 요가, 피트니스, 디톡스, 장수, 방문 전문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시그니처 식스 센시스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반적인 생체활력과 퍼포먼스를 향상하도록 설계된 바이오 해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아말라 요트 클럽(AMAALA Yacht Club): 세계 유수의 요트 목적지 중 하나가 될 이 요트 클럽은 2027년 오션 레이스(The Ocean Race) 그랜드 피날레를 포함한 특별한 이벤트 일정을 개최하고 전용 세일링 아카데미를 제공해 해양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항해의 지평을 열어주는 동시에 이 지역의 오랜 항해 유산을 부활시킬 것이다. · 코랄리움(Corallium): 트리플 베이 아말라의 시그니처 명소인 코랄리움은 홍해의 아름다움과 회복력을 찬미하는 곳이다. 3개 층에 걸친 몰입형 전시물, 눈부신 해양 디스플레이, 열정적인 전문가가 이끄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방문객들이 바다의 경이로움을 탐험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보호하도록 이끈다. · 아말라 호텔(AMAALA Hotel): 1단계에 함께 개장하는 이 리조트는 레드씨 글로벌이 소유하고, 아말라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거주하는 스태프 빌리지(Staff Village)에 위치한다. 이 호텔은 지중해 동부 스타일(Levantine) 종일 다이닝 레스토랑, 지중해 비치 클럽, 테이크아웃 스낵바와 함께 객실 144개를 제공한다.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의 기치 아래 변화의 여정을 계속함에 따라 RS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사우디 인재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사회경제적 영향을 제공하는 목적지를 만들어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말라에서만 완공 시 최대 5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GDP에 110억사우디리알(SAR)(미화 약 30억달러(USD))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SG는 목적지 개발 1단계에 510억4000만 사우디리알을 투자했다. 완공되면 브랜드 및 비 브랜드 레지던스를 포함해 총 16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총 9개 리조트가 들어선다. 1단계를 완성하는 나머지 3개 리조트는 클리니크 라 프레리 헬스 리조트(Clinique La Prairie Health Resort), 자야솜 웰니스 리조트(Jayasom Wellness Resort), 리츠칼튼 리조트(The Ritz-Carlton Resort)이다. 모두 향후 몇 달 내 개장해 아말라의 다양한 럭셔리 및 웰니스 제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재생 관광의 선구자아말라는 지속가능성을 넘어서, 2040년까지 생물학적으로 다채로운 서식지를 강화해 지역 생태계에 30%의 순 보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 목적지는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연간 최대 50만명의 방문객만 수용하도록 신중하게 설계되었다. 전체 목적지는 100%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어 연간 35만tCO2eq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다.고객들은 현재 도하, 두바이, 제다, 리야드에서 직항편을 운항하는 레드씨 국제공항(Red Sea International Airport)을 통해 아말라에 도착한 후 럭셔리 전기차(EV)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유럽 직항 노선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알와즈 공항(AlWajh Airport)이 개보수 후 재개장하여 목적지로의 연결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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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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